
만능 정보들 방출, 애견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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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에 따른 미용방법 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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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정말 많은 사람들과 갈등을 겪으며 성장해가요.
그때마다 ‘넌 틀렸어!’ 라고 하기 보다 ‘너와 내가 좀 다르구나’라고 생각해보면
어떠세요?
마음을 넓게 가지면 훈훈한 분위기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반려동물미용에 대해 알아보면서 지식도 마음도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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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배종의 경우나 래브라도 리트리버, 로트와일러, 도베르만처럼 부드러운 털을
가진 견종의 미용은 매주 한 번씩 빗질을 해주면 되어서 무척 간편해요.
포메라니안, 스피츠, 사모예드처럼
털이 겉 털과 속 털로 나뉘어진 애견의 미용법의
경우에는 다리부분의 짧은 털을 겉부터 속털의 차근차근 부드럽게 빗어주며
가슴부분의 털은 반대로 빗어서 불륨감을 살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비숑프리제, 푸들, 배들링턴 테리어는 털이 곱슬거리는 것이 특징인데요.
털갈이를 하지 않는 대신에 이미 빠져버린 털이 털 안으로 섞여 있기 때문에
빠져버린 털을 제거하기 위해서 2일에 한번 정도 빗질을 해줘야 합니다.
또한, 올드 잉글리쉬 쉽독, 사모예드, 차우차우처럼 길이가 짧고 뻣뻣한 털 위로
길고 성긴 털이 자란 구조의 이중털을 가지고 있는 애완견은 매일 빗질이
필요하며 2달에 한 번 정도는 애견 전문 관리사에게 미용관리를 맡겨야 해요.
푸들에게 맞는 트리밍 스타일로는 귀여운 스타일의 테디베어 컷이나 세련된
스타일의 타운&컨트리 컷, 더불어 귀족적인
방식의 프린세스 뷰티 컷도 좋습니다.

애완견 발톱 깎는 법, 살펴보자!
애완견 발톱을 자를 땐 움직이지 못하도록 팔과 몸통을 제지해야만 합니다.
발톱을 깎는 과정에서 움직이면 견주와 애완견 모두 다칠 수 있으니
견주가 다리를 이용해서 몸통을 고정하고 손으로 팔을 강하게 잡아 주세요.
발톱 깎기를 매우 싫어하는 애완견이라면 안대를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대는 반려견의 시야를 가려 심리적인 안정을 잘 찾을 수 있도록 돕고
발톱 깎는 도중 몸부림을 치지 않아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어요.
강아지들은 발톱이 휘어지는 부분까지 신경과 혈관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신경과 혈관이 손상되지 않게 발톱의 굴곡점까지 잘라주며사포나 줄을
사용하여 자른 부분을 완만하게 갈아주는 것이 좋으니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발톱이 흴 경우 빛에 비추면 혈관이 보이므로 살펴본 후 발톱을 깎아야 해요.
이때, 신경이나 혈관이 다치지 않도록 발톱의 붉은 부분 전까지 자르면 됩니다.
발톱이 검을 경우에는 혈관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눈짐작으로 깎아주는데 혈관
부분까지 깎았다면 지혈용 파우더를 발라 통증을 줄이고 지혈하는 것이 좋아요.
애완견의 발톱은 목욕 후에 바로 깎아주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목욕 후에는 발톱에 수분이 침투해서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쉽게 깎을 수 있고
발톱깎는 소리가 작아서 강아지가 놀라지 않는 장점이 있어요.
HS평생뉴스 이기은 기자
hs88875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