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제대로 알아야 해요! 동물병원진료에 관한 필수정보
반려동물 스크리닝검사 정보, 확실히 알아둘수록 활용도가 높아져요!
인생은 B(Birth)와 D(Death)사이의 C(Choice)다 라는 말, 들어보셨죠?
인생에서 이렇게나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선택!
여러분이 이 포스팅을 클릭한 걸 절대 후회하지 않도록
동물병원진료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 드리겠습니다. ^^

종합검진을 하기 전 시행하는 스크리닝 검사는 종합검진 일정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동물은 말을 못하기 때문에 자신이 어디가 안 좋은 지 표현을 못해 너무 많은 검사를 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러나 스크리닝 검사를 함으로써 어떤 부분들에 신경써서 종합검진을 할 지 항목들을 좁힐 수 있어요.
스크리닝 검사를 받게 될 때의 장점은 짧은 시간 내에 검사를 하고 결과까지 알 수 있다는 것인데요.
가급적 많은 항목에 걸쳐 종합적으로 살펴 보는 종합검진은 시간이 오랜 기간 걸릴 수 있어요.
외출이 잦은 반려고양이의 경우 전염병에 대한 스크리닝 검사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면역력을 떨어트리는 FeLV나 FIV와 같은 바이러스에 대한 혈액검사는 꼭 하는 게 좋습니다.
반려동물의 피부나 털 상태가 나쁠 상황에는 곰팡이에 관련한 스크리닝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에게서 수집한 털을 곰팡이가 있는 지 검사하기 위한
배지에 놓고 1~2주 후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종합검진에 비해 대체로 적은 비용을 들여 검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스크리닝 검사의 장점이지요.
생각 보다 많은 돈이 드는 동물 검진에 있어
중요한 것 몇 가지만 하니 비용이 많이 줄은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너에게만 알려주는 동물병원 영상진단 꿀팁!
MRI는 대개의 경우 반려 동물의 뇌 조영, 척수의 조영 등을 찍을 때 이용됩니다.
또한 반려 동물의 근육, 인대 등의 진단에도 사용하는 다용도 촬영 장비예요.
반려 동물의 신체 안을 촬영할 수 있는 영상 진단 장비로는 MRI가 있어요.
MRI는 고주파를 발생해 다친 부위의 수소원자핵에서 생겨난 신호를 확인합니다.
반려 동물에게 배에 복수가 생기거나 늑골이 골절되는 등 위험 상황이 된다면 영상 진단을 받아야 해요.
사람과 같게 MRI와 CT 촬영을 통해 진단해볼 수 있는데 반려동물용 기기를 사용합니다.
반려 동물의 부상을 검사할 때 활용하는 영상 진단으로는 CT가 있습니다.
주로 쓰이는 곳은 뇌의 단면 촬영, 척추의 단면 촬영, 골격의 단면 촬영 등의 종류가 있어요.
반려 동물에게 쓰는 CT는 X선을 활용하는 촬영 장비로 사람에게 사용하는 것과 같죠.
다만 X선 촬영과는 차이나게 세로 단면의 이미지를 미세하게
관찰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HS평생뉴스 이기은 기자
hs88875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