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차여행에 대해 지금까지 몰랐던 지식!
기차여행 시 준비사항에 관해 전문가 되기!
페이스북의 CEO로 알려진 마크 저커버그는 이와 같은 말을 했습니다.
‘뜨거운 열정보다 더 중요한 건 지속적인 열정이다!’
성공을 원한다면 기차여행 관련 정보도 오늘부터 꾸준하게 알아보는 거 어떨까요?
국내 기차역에는 각 지역의 랜드마크가 그려진 스탬프가 놓여져 있어요.
기차여행을 하면서 특별한 즐거움을 맛보고 싶다면 노트를 가져가 다양한 지역의 스탬프를 찍어보세요.
기차여행을 갈 때 모자와 선글라스, 사진기 등 준비물 외에도 신분증을 필히 들고가야 합니다.
기차 탑승 시 티켓 및 신분확인 가능 서류 확인을 할 수 있기 때문으로 혹시 발생할지 모를
분실에 대비하여 신분증과 신분증 복사본을 함께 가지고 다니도록 하세요.
다양한 종류의 기차 중 어떤 것을 이용해 여행을 즐길지 정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고급스러운 레일크루즈 해랑과 남도를 볼 수 있는 S 트레인,
낭만적인 와인 트레인 등 원하는 투어에 알맞은 테마 열차를 선택해보세요.
기차에 타고 이동하는 동안 즐길 수 있는 취미거리를 준비하세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헤드폰이나 책, 노트북 등이 이동 시간의 지루함을 덜어줍니다.
한편 여행 전 기차 티켓을 보여주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곳을 찾아보도록 하세요.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찜질방, 패스트푸드 등의 금액을 줄일 수 있어 기차 여행에 도움이 됩니다.
잠깐! 새마을호 정보에 대한 건 알고 계신가요?
새마을호는 1969년에 서울-부산 구간에서 운전을 시작한 열차입니다
2004년 4월 1일 고속철도가 생길 때까지 국내에서 가장 빠르고 편안한 특급열차로 여겨졌습니다.
유선형 새마을호 열차는 1987년부터 1994년까지 운행했습니다.
초기엔 5량으로 편성되어 경부선 서울역부터 부산역까지 오가는 열차였습니다.
그 이후엔 경부선, 호남선, 광주 종착 호남선, 울산 종착 중앙선 등으로 점차 확대되었죠.
1세대 새마을호 객차는 2007년 12월 31일 정선아리랑유람열차를 마지막 운행한 후 전부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열차의 연식이 오래되고 새 열차들이 도입되면서 1세대는 추억으로 남게 되버렸죠.
2세대 새마을호는 기차의 길이가 증가하여 한 칸 당 좌석 수는 64석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자동 승강문을 설치해 당시 자주 발생했던 승강구 추락 사고를 많이 줄이는 계기가 되었죠.
새마을호 탑승 시 A칸을 기준으로 하행선의 괜찮은 자리는 5, 13, 21, 37, 45, 53 등이며,
상행선의 좋은 자리는 1, 9, 17, 25, 33, 41, 49입니다.
이 곳들은 창이 좌석과 좋은 위치에 있어 밖의 풍경을 감상하기가 편합니다.
HS평생뉴스 이기은 기자 hs8887585@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