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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미용 필요성, 파헤쳐보자!

털이 긴 요크셔테리어나 슈나우저, 말티즈 종의 반려견들은 빈번하게 빗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털이 엉켜 피부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1일 한 두 번씩은 털관리를 해주세요.

강아지의 귀털이 너무 많으면 귀 속으로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포셉(의료기)을 사용하여 깨끗하게 털을 뽑아주는 것을 추천해요.

반려견의 눈물 자국은 건강 장수에 별다른 지장은 없지만, 미관상 좋지 않아요.
평상시에 관리를 제대로 하여 반려견 눈에 잡티나 먼지 등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 피부의 표면에 있는 피지는 주기적으로
세척해 주지 않으면 피부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미용을 하여 피부와 모질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 게 필요합니다.

또한 짧은 털을 가진 치와와, 퍼그 종의 강아지들 중 가끔 털이 심하게 빠지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반려견들은 털을 짧게 깎아준 후 기르면 다음은 훨씬 덜 빠지게 됩니다.

반려동물 전용 샴푸 및 바디워시, 구석구석 알아보기!

반려동물을 씻기는 과정에서 동물들이 직접 샴푸를 먹게 될 가능성이 무척 크죠,
애완동물이 샴푸를 삼켜도 안전한 화학성분이 최소화 된 식용 가능한 샴푸도 있답니다.

반려동물들의 전용 샴푸나 바디워시에는 꽃향기와 같은 향기로운 향을 함유한 제품이 많은데요.
은은한 향을 통해 동물에게서 나는 특유의 체취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어요.

어린 강아지는 피부가 약해 아토피와 같은 피부염에 걸리기 쉬워요.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샴푸나 바디워시에 블루베리, 알로에 같은 천연재료를 이용하기도 하죠.


그리고 강아지나 고양이의 경우 모발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요.
전용 샴푸에는 보습에 좋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털을 부드럽게 가꾸어 주는 효과가 있어요.

각질이나 곰팡이 균이 서식하는 반려동물의 피부병 치료제로 약용샴푸를 쓰기도 하는데요.
피부병마다 치료제로 알맞은 약 성분이 상이하므로 약용 샴푸에 첨가된 해당 성분을 알아보세요.

HS평생뉴스 이기은 기자 hs88875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