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핫 키워드 반려동물미용에 대해 한번씩은 클릭해 보셨을 텐데요~
그 중에 정확한 정보만을 가려내기란 쉽지가 않다는 것 잘 아실 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반려동물미용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애견 미용 염색할 경우에는 털의 뿌리부터 끝까지 빗으로 빗어서 정리한 후
애견 전용 염색약을 발라주고 알루미늄 호일 및 랩으로 감싼 뒤
고무줄로 가볍게 2번 정도만 감아서 고정해줍니다.
10~15분이 지나면 깨끗한 물로 염색약을 헹구고 전용 린스로 마무리해주면 되는데요.

반려견의 꼬리 털이 길게 자랐을 때에는 꼬리털을 조금 다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꼬리털은 꼬리를 살짝 쥐고 꼬리 부분에서 엉덩이 방향으로 자르면 됩니다.

반려동물의 위생을 위해 최소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미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반려동물에게 빗질을 해줘서 피부에서 빠진 털을 제거하고
피부가 당겨지지 않도록 털의 끝부분부터 빗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셀프 미용을 할 시에는 반려동물이 무서움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기가 쉬워요.

미용시킨 후에는 반드시 간식을 줘서 미용에 대한 매우 좋은 이미지를 주어야 한답니다.

또한 애견 미용을 할 경우에는 털을 깎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피부를 살짝 당겨서 미용해줘야
털도 깔끔하게 깎이고, 애견의 피부에 상처가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미용 필요성, 간단히 알아보자!

대표적 반려동물인 강아지의 눈은 아주 약하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경우 눈물을 닦아주고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닦아주지 안을 시 염증 등의 안구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애완견의 귀털이 너무 많으면 통풍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포셉(의료기)을 사용해서 깨끗이 털을 뽑아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코카스파니엘, 바셋하운드, 비글과 같은 견종은 귀가 항상 덮여있어서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므로 미용은 물론 청결 관리도 중요한데요.
애견은 귓속이 L자 형태여서 면봉을 사용하기엔 부적합하므로
반드시 애견 전용 귀 세정제로 청소하시기 바랍니다.

애완동물의 털은 관리를 잘 해줘야 털이 엉켜 지저분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 털 관리를 잘할 시 피부병 등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반려견의 눈물 자국은 건강 장수에 특별한 지장은 없지만, 미관상 좋지 않습니다.
평소에 청결히 하여 반려견 눈에 잡티나 먼지 등이 들어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HS평생뉴스 이기은 기자 hs88875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