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미용, 상식만 골라!
완벽하게 이해해보는 고양이 미용 필요성에 관한 정보
그거 아세요? ‘멍 때리기’를 해야 업무 실적이 더 높아진다는 조사 결과요!
눈 뜨고 있는 시간을 계산해보면 모니터든 휴대폰이든 언제나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하루 다섯 번 이상은 순간적으로라도 뇌를 쉬게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잠깐! 근데 지금 반려동물미용 포스팅은 보고 휴식을 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털이 짧은 단모종 고양이라면 가위를 쓰지 않고도 충분히 미용을 할 수 있지만,
긴 털을 가진 고양이들은 반드시 미용이 필요합니다.
특히 털이 긴 고양이는 발바닥 아래로 길게 털이 자라므로 미끄러기 쉽고,
항문 주변의 털이 더러워쥐기 쉬우므로 발바닥과 항문 주위의 털을 잘 다듬어주어야 합니다.
고양이 털은 강아지 털보다 많이 빠지고 얇고 가벼워서 잘 날리므로
더욱 미용에 신경 써야 하는데요.
고양이의 특성상 안고 빗질을 하는 대신 잠을 잘 때나
자유롭게 둔 상태에서 해주는 것이 미용할 때 수월합니다.
집 외부에서 생활하는 반려동물은 필히 털을 미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미용하지 않으면 털 속에 구더기가 생길 수 있기때문에 주의하세요.
고양이의 털갈이 때는 유분과 피부 각질이 많이 생기고 이것은 털에 단단히 달라 붙게 됩니다.
이 기간에는 미용선터를 찾아가서 목욕을 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강아지는 꾸준히 빗질을 해주어서
죽은 털을 효율적으로 제거해줘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빗질은 털 사이사이에 공기순환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좋습니다..

강아지 미용 필요성, A to Z 알아보기!
애견샵에서 미용을 받을 경우 귀나 항문까지 손질을 같이 해줘요.
귓속 털을 방치하면 악취가 생기거나 세균 감염도 많아질 수 있으며,
항문 주위는 배변 찌꺼기가 붙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청결함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미용 중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치아관리입니다.
구취제거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 보단 양치질을 통해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발톱은 일 주일에 한 번씩은 정리를 하는 게 좋아요.
너무 길 경우 걷는 데 불편할 뿐만 아니라, 다치거나 부러질 경우 감염의 원인이 됩니다.
매우 더운 여름이 되면 강아지들은 더위를 타고 털이 심하게 빠지기때문에 미용을 해주어야 해요.
털을 깎아주실 때엔 애견샵 또는 동물병원을 이용해도 되고 집에서 밀어주셔도 된답니다.
여름철 털이 길고 두꺼운 강아지는 반드시 털을 깎아주어 더위로부터 보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모종의 강아지는 굳이 털을 깎아주거나 미용할 필요가 없다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HS평생뉴스 이기은 기자 hs88875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