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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미용, 클릭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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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도 반려동물 전용 샴푸 및 바디워시 고르는 방법 똑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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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에게 집을 지어달라고 하고 가장 자주 하는 질문이 ‘어디까지 지어졌어요?’라고 합니다.
그 대답은 예상컨대 ‘오늘 어디까지 지어졌고, 앞으로 얼마만큼 더 남았다’ 정도
일거예요~
지금도 반려동물미용에 대한 정보를 찾으시다가 오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반려동물미용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계신지는 몰라도,
제가 일부분 도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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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약알칼리성의 피부로 사람이 쓰는 샴푸를 사용하면 자칫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삼가야 합니다.
가급적 중/산성 세정제를 택하는 것이 좋고, 천연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어떤 전용 샴푸를 써야 할지 난감할 때엔 평상시에 다니는 동물병원에서 사용하는 약용 샴푸를 확인하세요.
그동안 반려동물에게 문제없이 사용했다면 집에서도 같은 종류의 제품을 쓰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에요.
반려동물 전용 샴푸와 바디워시가 있는 것처럼, 건조한 날엔 정전기 방지를 위한 동물
전용 린스도 시중에 판매합니다.
하지만 이왕이면 전용 샴푸와 바디워시 자체에 정전기 방지 기능이 있는 것을 택하는 것이 좋아요.
과한 세정제는 반대로 반려동물에게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간혹 사람이 쓰는 비누로 반려동물을 씻겨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람이 쓰는 비누로는 반려동물의 피지와 털 틈새에 낀 때를
깔끔하게 벗겨 내기 힘들어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꼭 전용 샴푸를 사용해야 합니다.
동물전용 샴푸에는 성분표시가 정확히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샴푸를 고르기 전 반드시 전성분표시가 있는 지를 알아보세요.

너에게만 알려주는 셀프 반려동물 미용 방법 꿀정보!
상처 주위의 털을 미용해줄 시에는 가위의 날에 물을 묻혀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위에 물기가 있으면 털을 깎을 때, 털이 가위에 붙어
상처 속에 털이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꼬리 털이 많이 자랐을 때에는 꼬리털을 살짝 다듬어 주는 것이 좋죠.
꼬리털은 꼬리를 살짝 쥔 다음 꼬리 부분에서 엉덩이 방향으로 잘라내면 됩니다.
여름철 강아지의 털을 깎아줄 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2센치정도 털을 남겨둔 채 깎는 것이 현명합니다.
고양이 미용은 전용 매장에서 판매되는 실리콘 브러쉬로 털을 매일 빗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매일 관리가 어렵다면
벽에 붙이는 브러쉬를 집안에 여러개 장착하여 고양이가 스스로 단장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만약에 가정에서 반려동물의 털을 잘라주는 경우
이발기를 오랜시간 사용하지 않고 잠깐만 꺼두었다가 다시 사용하는 방법을 이용하게되면
이발기에 반려동물이 데일 위험이 줄어듭니다.
HS평생뉴스 이기은 기자 hs8887585@naver.com